포천의 자랑스런 홍보대사 임영웅이 해냈다.

미스터트롯 진(眞)은 '임히어로' 임영웅 포천의 영웅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20/03/15 [12:19]

포천의 자랑스런 홍보대사 임영웅이 해냈다.

미스터트롯 진(眞)은 '임히어로' 임영웅 포천의 영웅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20/03/15 [12:19]

  © 포천시민방송


포천의 영웅 임영웅이 포천시민뿐 아니라 전국민의 가슴에 신금을 울렸다
. 국민투표(30%)를 모두 합친 종합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쏟아진 유효 투표 수(5428900)1374748(25.32%)를 받아 1200점을 받았다. 마스터 총점은 1890, 대국민 응원투표는 800표로, 총점은 3890점이었다.

 

임영웅은 "지난 12, 결승전 생방송 날이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두고 미안하다고, (아버지가) 선물을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오랜시간 응원해준 시청자분들, 좋은 조언을 주신 마스터분들, 낳아주신 어머니와 할머니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임영웅은 상금 1억원과 수제화, 대형 SUV와 안마 의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게 됐다.

 

2위 선()은 영탁에게 돌아갔다. 영탁은 마스터총점 1882, 대국민 응원투표 780, 실시간 국민투표 863.30(989020)을 받았다. 영탁은 "음악을 하면서 이런 큰상은 처음이다. 한 마음으로 응원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3위 미()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중간 순위 결과, 1위였던 찬또배기이찬원이 3위로 주저앉았다.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853576(12.75%)를 받으면서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 3위를 한 이찬원은 "최종 7명만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3)’라는 자리까지 차지하게 돼 더 영광스럽다"고 했다.

 

4위는 트바로티김호중, 5위는 하동 프린스정동원이 차지했다. 6위는 트롯계의 신사장민호가, 7위는 울산 이미자김희재가 차지했다.

 

우승자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경연 참가자들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 출연하며, 다음 달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 출처 네이버 이미지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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