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도로 공사시 차량 운전자들에게 공사장임을 알리는 표시조차 너무 오래되어 제 구실을 못하고 임시 야적장은 내촌 중학교 입구에 설치를 해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놀이터가 되어 가고 있다.
또한 공사 시 사용했던 건설 장비들을 아무 곳에 세워 놔 2차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아슬아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비산먼지 대책은 없어 인근 식당에 식사를 하러간 사이 세워 놓은 차량에는 먼지가 뿌옇게 쌓여 있어 운전자로부터 인상을 찌푸리는 현상이 매일 반복 되고 있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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