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1번째 코로나19 바이러스 최종 확진 판정
창수면 (30대/국적 우즈베키스탄) 자가 격리자 중 발생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20/07/12 [15:46]
포천시 창수면 자가 격리자가 지난 12일 최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양성판정으로 21번째 확진(30대 국적: 우즈베키스탄) 자가 발생했다.
현재 포천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를 확인중에 있으며 21번째 확진자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포천시에서 제공한 포천입국 전용차량으로 포천시 보건소에서 11일 15시 18분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뒤 12일 01시 48분 최종 양성확진 판정이 나와 격리 치료중 이다.
포천시는 “12일 02시 04분 경기도 및 질병관리본부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07시 40분 포천시 입국 전용 버스 차량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10시 09분 21번째 확진자 포천병원 이송 완료후 10시 30분 자가격리 장소 및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확진자 관내 동선은 모두 방역 및 소독조치 하고 있으며, 조치한 지역과 시설은 다른 곳 보다 안점함을 밝히면서 심층역학조사 후 변동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서로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 수칙과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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