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수영 포천재향군인회 회장,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철휘 대통령직속 운영발전위원장, 임석환 6.25참전 유공자 회장,포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윤충근 전 포천시 향군회장 등 많은 포천시 사회각층 관계자가 추도에 동참했다.
추도 분향소는 아침부터 포천시 재향군인회 3층에 마련된 故백선엽 장군의 추도 분향소에는 많은 군인 가족 등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오전 10시 30분 경 박윤국 포천시장도 추도 분향소를 찾아 추도했다.
한편, 포천시 재향군인회는 故백선엽 장군이 북한군의 불법 남침으로 풍전등화와 같이 생사 전망이 걸렸던 낙동강 전선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북진 뒤 평양 최초 입성 중공군과의 성공적인 조우전 휴전회담 한국군 첫 대표를 역임 하셨고 지리산 일대에서 유엔군 보급을 위협했던 치산 토비 근절 작전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최초 육군 대장이며, 백선엽 장군은 국군 창군 멤버로서 다부동 전투 승리, 동양최초야전군 창설, 국건한 한미 동맹을 일군 국군의 아버지이고 낙동강 전선에서 앞장선 사단장 백선엽 장군의 영면을 기리는 추도분향소를 마련했고 이에 지난 13일 포천시 재향군인회 3층 회의실에 분향소가 현재 설치 운영 중에 있다.
최솔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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