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용정,장자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실시(1부)

"B업체 분양하지도 않았는데 수수료 왜? 받았을까 의문"그것도 엄청난 금액을...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21/01/19 [14:36]

포천시의회 용정,장자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실시(1부)

"B업체 분양하지도 않았는데 수수료 왜? 받았을까 의문"그것도 엄청난 금액을...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21/01/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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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가 지난
11일 의회 3층 특별위원회를 열어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지난18일 오전103층 회의실에서 백영현 ()소흘읍장, 신평단지개발주식회사 이응규 ()대표, 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강병수 ()대표가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포천시의회 이원석 ()의원과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조합 최종국 조합장 역시 참고인으로 출석 했다.

 

먼저 용정공단 추진경위와 배경에 대해 현 기업지원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번 제 5차 용정,장자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에서 연제창의원은 "먼저 부담스러운 자리인데 이렇게 증인과 참고인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용정산업단지 본양사업에 관련해 강병수 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대표에게 분양대행업자 선정 과정에 업체와 계약에 대한 내용에 에코개발측에 계약서를 요청 했으나 계약서가 없다는 회신이 왔는데, 계약서는 굉장히 중요한 서류인데도 없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하고 다음 질의를 이어갔다.

 

연 의원은 16년 말부터 17년 초까지 한 업체에서 분양을 독점하게 되고 총 분양은 36건이며 그중 26건은 B모 컴퍼니에서 분양을 체결해 대행 수수료를 지급한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입주한 2곳 정도 확인을 해 보니 당시 B업체에서 소개로 들어오지 않았고 직접 에코개발에 가서 계약을 체결한 부분이라며 대행 수수료가 지급 된 경위에 대해 기업지원과장에게 조사를 한 뒤 의회에 제출을 해 달라며 용정에 대한 질의를 마쳤다.

 

박혜옥 의원은 백영현 전 읍장에게 질의에서 포천시에서 산업단지 관련해서 용역을 줬는데, 그 중 6군데가 접합지로 선정이 되었고 당시 용정공단은 선정이 안 되어 있었는데 어떻게 용정산업단지가 되었는지 질의했다.

 

그러자 백 전읍장은 "2007년도에 경기도에서 포천시청으로 발령을 받고 1년 정도 근무를 하다가 산업단지 개발 TF팀을 맡아 보니 당시 개별적인 인허가로 가산과 군내면 난 개발이 심했고 전문적인 기업중심적인 산업단지가 필요해서 용정을 포함해 7개 지역으로 늘여 다시 용역을 주게 됐다"고 했다.

 

박혜옥 의원은 질문에 어리둥절하며 "그럼 포천시는 포천중심부에 산업단지를 유치한다는 것이 도시개발에 대한 중심보다는 기업에 대해 특혜를 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백 전읍장은 "전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그 용정공단은 현 시장이 신도시를 개발하겠다고 800만평을 수년간에 걸쳐서 개발이 제한 된 곳입니다. 결국은 도심권 기본계획에 인구 심의도 안 받은 상황에 그곳을 밀어 추진해 오다가 무산이 되고 사유 재산권 침해 된 것을 3~4년 지나서 해제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 지역은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으로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에 일자리를 만들어야 타당한지 아니면 잠자리를 만들어야 하는지는 각자의 생각에 맡기겠다"고 말하면서  "그 지역에 물류 수송과 일자리에 적합하다고 판단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잠자리는 6군단 인근 조용한 곳이 많으니 그쪽에 만들고 용정산업단지는 기업들의 물류수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하게 되었다"고 말을 딱 잘랐다.

 

그러자 박혜옥 의원은 그래도 과장까지 하신분이 포천시 중심부에 있고 가장 중요한 곳을 잠자는 곳으로 생각해 산업단지를 유치했다는 것에 어이가 없다며 질의를 마쳤다.

 

1부는 용정산업단지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2부 순서는 장자산업단지와 석탄발전소 탄생에 대해 질의응답 내용입니다.

또한 유튜브에서 포천시민방송을 검색해 생방송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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