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 수여는 초중고생 33명에게 1인 30만원씩 지급되었는데,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하여 따로 만나지 않고 온라인 송금방식으로 지급됐다.
장학금을 받은 부모님들은 신부님께 “장학금의 의미를 잊지 않고 아이들을 잘 기르겠다는 감사의 문자를 다수 보내왔다”고 성당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포천성당은 3년째 계속해서 ‘홍인레오’ 장학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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