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앞장서!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21/04/14 [10:33]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앞장서!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21/04/14 [10:33]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13일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소흘지구대, 자율방범대, 소흘읍행정복지센터 20여명을 5개조로 구성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에 대한 선도 활동을 펼쳤다.

 

최봉규 소흘지구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의 미래와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순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임 자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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