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포천시협의회장 이·취임식은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장, 시의원단.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등 많은 내외빈들이 자리를 함께해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은 오전10시30분 개최선언▶내빈소개▶국기에 대한묵념과 순국선열에 대한묵념 또 지난 8일에 향년87세로 별세한 이한동 전 총리에 대한 애도 묵렴 역시 진행 했으며▶행동강령낭독▶취임회장 양력소개▶인준장 수여▶협의회기 이양식▶이임회장 성과보고▶이임사▶취임사▶꽃다발 및 기념품증정▶격려사 및 공로패전달▶시장표창 및 축사▶의장표창 및 축사▶국회의원표창 및 축사▶경기도의장표창 및 축사▶공로비 준공식▶기념촬영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여파로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따르며 점심은 제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가 끝난 후 도시락을 제공했다.
조도행 전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포천시협의회장은 이임사에서“내가 포천에서 태어나길 잘했고 또 봉사활동하기를 잘했다면서 마지막으로 바르게살기본부에 들어가 최선을 다해 봉사할동을 한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비록 “오늘 이임을 하지만 신임 지정옥 회장을 도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말하면서 “저는 죽어도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이임사”를 마쳤다.
이에 신임 지정옥 회장은 최초로 여성임에도 “저는 20여년간을 이임하신 조도행 행장님과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또 느끼며, 앞으로 전 회장이신 조도행 회장이 빛이 나도록 닦아놓으신 길에 아름다운 흔적이 지워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백성과 동고동락을 하란 말이 있듯 현재는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그리고 공정하고 평정한 이런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지역사회가 인정체계로 되어야 하며, 지역사회 비영리 단체와 관공서와 또 기업이 함께 하면서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를 이야기 하는 거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박시장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회에 어렵고 힘든, 또 어려운 것들을 다 챙겨서 모두와 다 함께 하는 이런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동안에 포천시는 거꾸로 올라가지 않으면 지난 분단 70년 동안에 어렵고 힘든 세월을 보냈다면서 우리시는 3년 동안에 5대 바이러스와 거의 사투하는 시간을 보내다며, 확실히 시민들을 위해 걱정하지 않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조도행 전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역시 축사에서“ 그동안에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지난 12년간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포천시협의회를 화합으로 이끌러 주시고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다 이번에 이임하시는 조도행 회장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제가 의회에 있다보니 시민분들이 혹시 가산에 가면 꼭 조도행 전 회장을 꼭 만나 봐야 할 정도로 봉사활동과을 넘치게 하신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오늘 이임을 하신다니 다시 한 번 그동안에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중 바르게살기 다섯 글자는 내 부모님과 선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삶, 그리고 나와 내 친구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것이 바로 바르게살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임하신 조도행 직전 회장님은 오랜 기간 봉사를 통해 아마도 포천에서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은“ 이임하시는 조대행 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면서도 사람은 올라갈 때도 매우 중요하지만 내려갈 때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아름다운 퇴장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철휘 위원장은 “앞서 제가 아곳에 와서 비를 봤는데 살아있는 공덕비는 저는 아직 보지 못했다면서 조대행 회장은 살아서 이렇게 공덕비를 세울 정도니 얼마나 많은 봉사를 했는지 짐작이 간다고 친찬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 ‘12대 (사)바르게살기운동본부 포천시협의회장’인 지정옥 신임회장은 앞으로 포천시 미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유영희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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