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21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학과 맞춤형 진로/ 취업 프로그램으로 운영차 국민체력100 포천체력인증센터 사업소개, 포천시체육회소개 및 체육시설 견학(종합운동장, 탁구장, 씨름장) 후 마지막 순서로 영중면 체육센터에 있는 포천체력인증센터를 방문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에 대해 체험을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진대학교 스포츠학과 포천체력인증센터방문은 오전10시를 시작으로 국민체력100 사업소개▶점심시간 후▶포천시체육회이동▶포천시체육회 소개 및 체육시설 견학▶포천체력인증센터이동▶포천체력인증센터 견학▶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회 사무국장인 김재언은 이날 “대진대 스포츠학과 방문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이곳 체육시설은 우리 포천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지만 오늘 여러분들이 견학을 하고 있는 곳은 현재 코로나 19로 일부 구장들이 폐쇄가 되어 오늘 모든 구장을 보여주려 했으나 아쉽게도 3곳만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제든지 이 사태인 코로나가 진정되면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 역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답하면서 포천시 체육회는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관리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소영 체력인증센터 팀장은 “영중면 체육센터에 마련된 포천체력인증센터 운동측정 체험에 앞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군대를 가더라도 또는 직업적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할 시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체력인증은 너무나 중요한 거라고 말하면서 이곳은 동시에 50여명이 동시에 측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마도 한수이북에서는 이곳 체력인증센터가 가장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체력인증을 토대로 나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고 떨어지는 저 체력에 대해서는 보강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 역시 항 수 있어 이석이조라고 말하면서 아무쪼록 오늘 이곳에 와 체력측정 체험을 통해 여러분들의 체력을 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력측정을 체험한 대진대학교 스포츠학과 김(20대 남)씨는 “기존에 체력인증센터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체력측정은 받아보지 못했는데 오늘 이곳에 와서 체력인증을 받아보니 나에 몸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어 좋은 시설인 것 같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곳에 와 체력측정을 받아 몸의 균형을 맞추어야 할 것 같다”고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영희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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