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석 관리사무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감염에 노출되기 쉽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몸어르신을 위해 마스크 지원을 추진했다. 단지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입주민의 복지향상과 저소득계층에 지속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년째 나눔을 실천하는 4단지 관리사무소에 깊이 감사드린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송우4단지 관리사무소는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 아동에게 식사쿠폰을 지원하는 등 393명에게 기부물품을 지원해왔다. 또한, 자체적으로 관리홈닥터를 운영하여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지원을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임 자문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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