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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포천시의원과 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김성남(국민의힘)전 도의원이 지난 22일 포천선거관리위원회에 다가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포천시 제2선거구 도의원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도의원 예비후보는 출마에 앞서 “부족하지만 저는 두 번의 공직경험으로 경기도의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저는 오직 포천시 발전을 위하고 또 포천시민들 편에 서서 교육, 소상공인, 농업, 노인, 복지분야에 경기도에서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도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마의 변 등은 후보자와 인터뷰를 통해 영상으로 방송될 계획이다.

김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