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시승격 20주년 행사로 개최 지역 시민을 위한 행사로 성공하였으며 올해는 포천 신읍동 구절초길을 예술로 이어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골목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제11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행사는 포천신읍동 지역의 예술 문화진흥과 포천시민의 예술 문화충족에 부응하고자 구절초길 상가 대표님들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예총 관계자는 전했다.
제11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행사는 오전11시부터 미술협회 회원작품인 족자전시와 부채만들기, 문인협회 시와 봄빛이 속삭이는 거리시화전, 사진협회 포천사진전 및 ‘무료인생 사진찍어주기.전통놀이마당, 불교사암연합회 미니연등만들기, 모루꽃만들기, 향기솔솔 허브체험하기, 버블버블 현무암 화분만들기, 석고방향제, 에코백스텐실, 푸바오팬더가방만들기, 노리토분필바닥 그림그리기, 가죽공예, 목공예 세계전통의상체험 부스 20동이 설치된다.
1부 사회는 탈렌트 유승민씨 진행으로 포천지역 생활예술인들의 공연을 진행하며 제11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행사의 문을 연다.
오후 2시 직장인밴드 ’포춘‘밴드공연을 시작으로 포천사랑 실버 하모니카 악단, 춤과 소리의 만남 공연, 포천가수 조은지, 밴드 하땅새, 키다리와 함께하는 마술쇼, 포천음악협회 제3회 시민합창제, 포천시립민속예술단, 풍년을 기원하는 풍물대잔치, 성악앙상블 ’라클라쎄‘ 2024 포천팝스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초대가수 양지원, 정미애, 김용국, 진소리 출연, 축하공연을 한다.
포천예총 황의출 회장은 "포천구절초길 상인 대표님들의 많은 협조로 제11회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 행사가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의 화합 한마당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포천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포천구절초거리가 예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예술문화단체의 긍지와 자부심을 전달하는 포천예술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포천예총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5월 17일 오후 5시부터 19일 새벽 2시까지 포천꾸오레 안경점부터 ~ 제주도생고기 도새기촌 식당앞까지 교통을 통제하니 시민들께서 협조해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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