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파출소는 사찰 주변 거점 · 연계 순찰과 가시적 순활 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사찰에 대해서는 전담형사팀을 지정, 강·절도, 폭력, 방화 등 주요 범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며, 행사장 주변 거점배치를 통해 돌발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당일, 사찰 주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신속대등팀(교통싸이카), 모범운전자회, 교통순찰차를 집중 배치하는 등 특별교통관리 계획을 병행 추진한다.
이병우 포천서장은 “5월 각종 지역행사와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맞물려 사찰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각종 사건 ·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방범 활동에 집중 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내찬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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