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B방송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사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도시공사에는 주차관리원, 수영장 환경관리 등 약 70여명의 현업직이 근무하고 있다.

8월 1일 종합운동장의 회의실에서 사장과 시설경영본부장이 참석하여 체육시설 현장직원 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어서 마련된 점심식사로 몸보신에 좋은 삼계탕을 준비하여 사장, 본부장 동석하여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소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공공시설팀 주차관리원 등과 임원진이 동석하여 현장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날 참석한 현장직원 A 직원(공무원 퇴직)은 도시공사에서 근무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더욱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도시공사 사장(이상록)은 사업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PCB방송

김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