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는 포천사랑봉사단 기금과 임직원 포함 77명의 자발적 기부를 더해 110명이 수해성금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모금된 수해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이재민 돕기를 위한 피해복구 성금에 쓰일 전망이다.
한편, 공사는 2023년 장마철 수해복구 및 북아프리카 재해구호 성금 246만원과 2024년 충남서천 재래시장 화재 성금 163만원 등 재난재해 피해 복구등 나눔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공사는 2024년에는 독거어르신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 나눔봉사, 지역농가 일손돕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진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임직원들이 한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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