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 20회 포천예술제 시청 광장서 개최

PCB방송 | 기사입력 2024/10/08 [19:08]

2024 제 20회 포천예술제 시청 광장서 개최

PCB방송 | 입력 : 2024/10/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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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
20회를 맞이하는 포천예술제는 문화예술로 상생하고 시민들에게 예술문화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또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포천예총의 1년 중 가장 큰 행사이다

 

이번 예술제는 예총의 종합축제로 오전 10부터 시작하여 제21회 포천사랑백일장대회와 11시부터는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이어서 무대공연으로 직장인 밴드 반월빅밴드공연, 이어 박하스예술단공연, 포천예총 및 8개 협회에서 한 해 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연극협회 전래동화 콩쥐 팥쥐’, 국악협회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음악협회,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 포천연예협회, ‘포천예술인 가요한마당’, 무용협회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포천윈드오케스트라 경축음악회’, 2포천시민 댄스페스티벌 본선대회라라마홀예술단, 라라비상팀의 북과 장구. 댄스, 퓨전 타악 퍼포먼스공연 등 다양하게 준비됐고, 이어 시민들로 구성된 동아리 단체, 예술인들의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로부터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930() ~ 오는 1014() 전시하는 제20회 포천예술제 아름다운 동행 ‘3색 어울림전지난 1006일 포천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오후 530분 내빈들과 함께 오픈식을 열었고, 앞서 지난 104() 오후 7시 새마을 금고 대강당에서 인문학 강연으로 내 삶이 인문인 인문도시 포천, 주제로 포천시 인문도시 자문위원회 양호식 위원장이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20회 포천예술제 오후 7시 기념식에 이어 축하공연 퓨전난타공연, 이어 가수 김소유’, ‘나미애’, ‘도윤걸’, 테너 이성구’,테너 구본진소프라노 김현희’, ‘진소리’, ‘구수경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제20더 큰 포천, ’더 큰 예술로 하나 되다‘. 포천예술제를 준비하면서 포천예총 황의출 회장은 이 모든 예술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예술의 향수를 느끼며 소통하며 함께 하는 예술제로 포천예총 8개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서 선보이게 되었고 이에 많은 기대를 한다고말하며, 이에 축제의 계절 가을에 시민들과 볼거리, 즐길거리. 만들거리, 예술거리가 있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총회장오로서 두 번째인 예술제다면서 신청사가 생겨 시민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많이 드릴 수 있도록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고 또한 백영현 포천시장이 이곳 신청사 광장에 시 

민들이 무한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여 선택을 하게 되었으니 여기 계신 시민 모두 좋은 기운을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옛말에 대한민국은 길은 있지만 광장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곳에 시민광장을 만들어 놓으니 시민들이 무척이나 즐거워하시는 걸 보니 마음이 흡족하다"고 말하면서, “우리 품격 있는 시민중심 포천에서는 이 광장과 신청사 12층을 문화인들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하고 있으면서 이 공간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니 언제든지 사용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시민분들도 느끼지만 행정이 이제는 시민들이 몸소 느끼고 있다면서 우리 포천에는 8100개나 되는 중소기업이 조업을 하고 있으며, 또 아트밸리, 산정호수,한탄강 같은 천예관광자원이 있어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상황에 나는 한탄강이 철원의 강 인줄만알 정도로 알고 있지만 이번에 확실히 Y자형 출렁다리가 개방되어 개방 한 달 만에 약 누적 15만 관광객들이 우리 포천시를 방문, 입장료만 약 7억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어 아마도 한탄강, 산정호수, 아트밸리를 통해서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곳에는 항상 우리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하면서 전국에서 오신 국민들에게 포천의 문화예술을 알리는데 항상 기여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은 시민광장을 이용해 보니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면서 다만 의회에서는 다른 의견을 냈지만 이렇게 시민들이 잘 사용을 하고 있으니 이 시민광장은 백영현 시장이 시민들과 더 자주 소통하기 위한 의지의 공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포천예술제가 더욱 발전해서 포천 예술인들이 자랑스러운 예술제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안전하게 끝까지 함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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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 김태식 기자

현장취재: 서을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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