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도의원, 5억 7천만 원 도비확보!

포천야구장 시설개선 사업 예산 승인

PCB방송 | 기사입력 2024/11/28 [17:19]

윤충식 도의원, 5억 7천만 원 도비확보!

포천야구장 시설개선 사업 예산 승인

PCB방송 | 입력 : 2024/1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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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포천야구장이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30%5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9억 원으로, 경기도 도비 57천만 원과 시·군비 133천만 원이 투입되어 2025년 한 해 동안 야구장 시설개선이 이루어진다.

 

포천야구장은 2013년 준공 이후 시설 노후화로 인해 유지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인조잔디 교체, 전광판 제작 및 설치, 훤스 교체, 휴게공간 시설개선과 화장실 신규 설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포천 지역의 체육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공공복리 증진과 더불어 경기도 유소년 야구대회 및 다양한 스포츠 행사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충식 의원은 이번 사업비 확보를 위해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산확보를 이끌어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협회 및 체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충식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포천의 체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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