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예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홍승희 음악연구소가 후원해 오는 12월 7일 오후 1시 신북면 틀못이길 26, 시골집서 ‘하우스 콘서트 동행’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따뜻한 음악과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와 나눔의 연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플롯 구명주, 하모니카 홍승희, 클라리넷 이승은, 포크가수 김승규 등의 연주자들이 연말을 맞이해 정감어린 시골집 식당에서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하우스 콘서트 동행’ 공연을 개최한다.
하우스 동행 공연을 기획한 구명주는 “우리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최대한 선용할 수 있는 멋진 동행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와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연주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구성완 시골집 대표는 “이렇게 살기 힘든 세상에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곳까지 와 공연을 해 준다고 하여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이곳 시골집에는 먹거리도 있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를 살려 운영을 하는 만큼 즐거운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므로 점점 겨울을 재촉하는 날씨에 '시골집'을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순박한 정을 느껴보며 체험해 보는 시간과 멋진 공연을 즐기면서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살피고 따뜻하고 멋진 공연을 통해 마음을 풍요로움으로 채워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
한편, 소상공인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 하우스 콘서트는 다가오는 12월7일 오후 1시에 공연되며,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은 신북면 틀못이길 26이며 예약은 031-536-2377이다.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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