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 포천시 남녀통합자율방범연합대 선거서...‘정금옥’ 당선정금옥 제1대 선출대장...“좀 더 나은 방범대를 만들 것”
이번 선거는 포천시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포천시 치한유지와, 범죄예방, 청소년선도 등을 목적으로 활동을 위한 제1대 남녀통합자율방범연합대장을 뽑는 자리다. 참고로 임기는 3년이며, 임기가 끝나면 제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선거에서 19표를 득표해 당선된 제1대 정금옥 신임대장은 “좀 더 나은 포천시 남녀 통합자율밤범연합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포천시 방범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대 남녀통합자율방범연합대 선거를 기반해 선출된 정금옥 신임대장으로 인해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증진하고 포천시 전역에 범죄 및 치한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또 아쉽게 낙선한 김대복 후보 역시 “포천시 범죄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하므로 선출된 신임대장을 주측으로 하여 포천시의 각 대원들과 협력하여 방범대 활동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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