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 달이 지난 시점에 현장을 다시 찾은 본지는 깔끔하게 간이화장실이 치워진 것을 확인했으며, 주변미관 역시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가운 얼굴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처럼 수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이 물론 임시라지만 이용객 바로 옆에 설치를 해 버스 이용객들에게 불만과 여름에는 냄새로 불쾌감을 줬을 간이화장실을 바라본 한 시민은 “이렇게 냄새나는 간이 화장실이 정리된 부분에 시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이로써 그동안에 임시 포천터미널을 이용하고 싶어도 냄새로 고통 받았고 또 주변미관상 이 간이화장실로 상당히 지저분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현재는 깜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바로 옆 신 터미널이 개통을 하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포천터미널 이동식 간이 화장실 말끔히 정리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