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포천터미널 이동식 간이 화장실 말끔히 정리 

시민들 반기고...“인근 상인들 역시 잘했다 평가” 

PCB방송 | 기사입력 2024/12/13 [15:44]

임시 포천터미널 이동식 간이 화장실 말끔히 정리 

시민들 반기고...“인근 상인들 역시 잘했다 평가” 

PCB방송 | 입력 : 2024/12/13 [15:44]

  @ PCB방송, 포천임시터미널 옆 간이화장실               @ 현재 말끔히 정돈된 임시터미널 


지난달 경 한 시민으로부터 철원을 가려고 임시포천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철원을 갔다는 한 시민은 직행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바로 옆에서 오물 냄새로 참을 수가 없어 인근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구매해 사용할 정도로 심각한 오물냄새가 나며, 간이 화장실로 인해 미관이 지저분하다는 제보가 현장을 본지가 찾아 보도했었다

 

이에 한 달이 지난 시점에 현장을 다시 찾은 본지는 깔끔하게 간이화장실이 치워진 것을 확인했으며, 주변미관 역시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가운 얼굴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처럼 수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이 물론 임시라지만 이용객 바로 옆에 설치를 해 버스 이용객들에게 불만과 여름에는 냄새로 불쾌감을 줬을 간이화장실을 바라본 한 시민은 이렇게 냄새나는 간이 화장실이 정리된 부분에 시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이로써 그동안에 임시 포천터미널을 이용하고 싶어도 냄새로 고통 받았고 또 주변미관상 이 간이화장실로 상당히 지저분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현재는 깜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바로 옆 신 터미널이 개통을 하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PCB방송, 지난달의 임시포천터미널 모습, 이용객 바로 옆에 간이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 PCB방송, 보도 후 현재는 말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모습

 

  © PCB방송

 

  © PCB방송

 

  © PCB방송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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