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길주 사무국장,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축하의 뜻을 더했다.
표창은 △경기도지사 표창 8명 △포천시장 표창 65명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 14명 △국회의원 표창 14명 등 총 101명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봉사, 문화·체육 진흥, 농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오늘을 있게 한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헌신 덕분에 포천이 희망의 도시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 행사는 오는 10월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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