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앗싸밴드’, 신읍누리어울림축제서 따뜻한 무대 선보여“음악으로 사회적 고립을 넘어 지역과 다시 연결되다”
이날 축제에는 포천동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앗싸밴드’는 ▲‘라라라’(SG워너비)를 시작으로 ▲듀엣곡 ‘바다에 누워’(높은음자리), ▲‘감사’(김동률), ▲‘버터플라이’(러브홀릭스) 등 4곡을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무대를 넘어, 사회적 고립을 경험한 청장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참여자들은 “처음엔 무대가 두려웠지만, 주민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음악을 통해 스스로도 힘을 얻고, 다른 이들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앗싸밴드는 음악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고 사회와 다시 이어지는 과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 경험이 삶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앗싸밴드’는 복지관의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리플레이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구성됐다. 사회적 고립을 경험한 청장년 5명이 음악을 매개로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혀가고 있다.
복지관은 오는 11월 7일 「2025 뭉쳐야산다」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앗싸밴드’의 작은음악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음악을 통해 관계가 회복되는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게 된다.
서을순 시민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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