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지방선거 대비 단속 강화

김태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3/19 [19:12]

포천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지방선거 대비 단속 강화

김태식 기자 | 입력 : 2026/03/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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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 강화를 위한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포천경찰서(서장 한상구)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85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사상황실은 포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설치되며, 24시간 상황 대비 체제를 유지한다. 주요 업무는 금품살포와 선거폭력 등 각종 선거사범 단속과 수사, 우발 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 및 수사 상황 관리 등이다.

 

한상구 서장은 수사상황실 개소식에서 “24시간 즉시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기본 근무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과 국민의 일상 회복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선거에서 공정성을 해치는 주요 범죄로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지정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인의 판단에 영향을 미쳐 선거 결과를 왜곡할 우려가 있는 허위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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