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왕방초 앞 학생안전 캠페인 전개

“아이들 안심하고 학교 가는 길 만들자”…경찰·학교·시민단체 한뜻

서을순 기자 | 기사입력 2026/05/21 [12:56]

포천경찰서, 왕방초 앞 학생안전 캠페인 전개

“아이들 안심하고 학교 가는 길 만들자”…경찰·학교·시민단체 한뜻

서을순 기자 | 입력 : 2026/05/21 [12:56]

  © PCB시민방송,“안전한 등하굣길, 포천경찰이 함께합니다.” 포천경찰서와 자율방범대, 학교 관계자들이 왕방초등학교 앞에서 학생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경찰서가 최근 학생 대상 강력범죄로 높아진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경찰서는 21일 신읍동 왕방초등학교 앞에서 한상구 경찰서장을 비롯해 포천파출소, 왕방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자율방범대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112 긴급신고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학교 주변 CCTV 사각지대와 통학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섰다.

 

정금옥 포천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찰과 협력해 학교 주변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상구 포천경찰서장은 “안전한 등·하굣길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과 학교,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경찰서는 학생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학생 이동이 많은 시간대에 지역경찰과 형사, 자율방범대 등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와 협업한 화상순찰, 학교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학교 주변 범죄예방 활동과 학생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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