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기고, 이웃과 정 나누고"…가산면민 500여 명 함께 걸었다

- 주민 500여 명 참여…화합과 소통의 시간 마련

김태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6/15 [16:44]

"건강도 챙기고, 이웃과 정 나누고"…가산면민 500여 명 함께 걸었다

- 주민 500여 명 참여…화합과 소통의 시간 마련

김태식 기자 | 입력 : 2026/06/15 [16:44]

  © PCB시민방송,14일 열린 '제12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에서 주민들이 마전리 일대 약 6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산면민들이 초여름 햇살 아래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산면은 지난 14일 덕산엔터프라이즈(주) 운동장에서 '제12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산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덕산엔터프라이즈 운동장을 출발해 마전리 일대를 순환하는 약 6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땀방울을 흘렸다.

 

걷기대회 내내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걸었고, 오랜만에 만난 주민들은 안부를 주고받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가족과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걷기대회가 끝난 뒤에는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사회단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간식이 제공됐다.

 

주민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이어갔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김상철 가산면 체육회장은 "많은 면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걷기대회가 가산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산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는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면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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