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용정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청약 허수 동원한 꼼수 의혹 불거져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18/02/10 [20:25]

포천 용정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청약 허수 동원한 꼼수 의혹 불거져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18/02/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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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용정 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27일 포천시 어룡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추를 꿨다.

 

이날 조합 창립총회에는 약속했던 조합원 수 보다 많은 조합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조합관계자들이 총회장내 의자를 추가 배치하느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상당수의 허수가 숨어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용정지역주택조합과 일용근로계약을 맺고 일한 권모씨(. 신읍동)에 따르면 용정 주택조합측은 창립총회 의결정족수를 맞추기 위해 상당수의 조합원들을 속여 조합에 가입 하도록 권유한 의혹이 짙다본인도 그 중 한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합측은 본인을 비롯한 상당수의 사람들에게 일단 조합원으로 가입을 한뒤 창립총회가 마무리 되면 탈퇴 시켜 주면서 조합원 가입비 적게는 200여만원에서 많게는 400~500여만원을 돌려 주겠다라고 꼼수를 부렸다.

 

그러나 조합측은 지금에 와서는 조합원 가입비를 돌려 주기는커녕 조합원 탈퇴 마져도 이런저런 핑계로 미뤄오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일용근로자로 일한 임금도 못받고 있어 생계 위협까지 받고 있다즐거운 명절은 고사하고 얼어죽게 생겼다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에 우리 포천시민방송은 지난(9)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만나 자초지종을 들어보려 시도 했으나 관계자는 "우리는 원청이고 하청업체인 분양대행사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기까지만 말을 할수 있고 더 이상은 윗선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5-1번지 일대, 용정산업단지 내 공동주택용지에 들어서는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아파트는 지하 1~지상 25, 5개동, 전용면적 593개 타입, 842개 타입 (5개 타입) 437세대로 계획됐으며, 2017대한민국 명품지수 8년 연속 1브랜드 평판 1의 국내 톱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자랑하는 현대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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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편집 김태식 기자

영상보조 이내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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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인 2020/06/05 [15:35] 수정 | 삭제
  • 최근 상황은 현대 힐스테이트 라는 이름으로 조합원 모집을 하고 시공사를 변경 하려고 한답니다. 아니면 돈을 더 내라고 하고 있네요. 이 부분도 취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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