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포천교회는 가족과의 소통 일환으로 사랑의 편지 전달을 통해 서로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며 가족간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또 홀로 쓸쓸하게 생활하는 홀몸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어린이날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포천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월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도시락 지원과 경로당 이발 미용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교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도들이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성경에서 부모 공경과 가족간의 사랑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간 서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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