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공기관, 현충일 조기게양 몰랐나,잊었나?

"우리가 왜 이렇게 편히 살 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18/06/06 [20:33]

포천 공공기관, 현충일 조기게양 몰랐나,잊었나?

"우리가 왜 이렇게 편히 살 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18/06/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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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제 63회 현충일을 맞이해 전국뿐만 아니라 포천에서도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이 청성역사공원 등지에서 개최됐다.

 

현충일의 유래는 예로부터 손이 없다는 청명과 한식에는 각종 사초와 성묘를 하고 66일 망종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전해져 오고 있다.

 

또 당시 농경사회에서는 보리가 익고 새롭게 모내기가 시작되는 망종을 가장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1956년 현충일 제정 당시 정부가 66일을  현충일로 정해 현재에 이르기 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충일 행사로 매번 추념식이 거행 되고 있지만 정작 추념식에만 신경을 쓰고 공공기관에서는 태극기조차 제대로 게양 하지 않아 논란이다.

 

신읍동에 거주하는 이모(50)씨는 "오늘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전사한 국군장병들을 위한 날이라 추념식을 거행 하는 것도 좋지만 추념식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관계기관을 제외하면 일반 시민은 현충일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그 의미를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현충일 임에도 시내 곳곳에 태극기조차 게양 안 되어 있고 또 추념식 행사를 주최한 향군회관과 공공기관마저 태극기를 게양을 하지 않으니 말이 되는냐"며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가 왜 이렇게 편히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 상기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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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기자.

이내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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