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과 함께하는 2018 포천반월아트홀 청성로 111축제가 열렸다.

"청성로 도로명주소와 맡게 포천문화 일번지"로 만들겠다.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18/10/22 [18:39]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2018 포천반월아트홀 청성로 111축제가 열렸다.

"청성로 도로명주소와 맡게 포천문화 일번지"로 만들겠다.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18/10/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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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토요일 포천반월아트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청성로 111축제가 많은 포천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이날 청성로111축제는 공연마당과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으로 이어졌으며, 공연으로는 청소년들의 또래끼리 공연과, 111명의 시민대합창단, 독도아리랑의 노래로 인근에 있던 시민들의 가슴을 한때 뭉클하게 했고 이어서는 포춘아일랜드의 공연, 먼데이키즈, 선단난타파이브,청년버스킹 순으로 진행해 축제 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을 어깨를 들썩이게 충분했다.
 
또한 시민들의 축제를 도모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를 기획해 각종 체험을 통해 스탬프 10개를 찍어오면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김현모 포천반월아트홀 공연/기획 담당관은 이날 청성로 111축제에 대해서 청성로111은 반월아트홀 도로명주소라고 말하면서 반월아트홀은 포천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다며,이곳에서부터 문화가 발전된다는 의미로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어 김 담당관은저희 축제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축제는 아니지만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서, 또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작지만 소소하지만 큰 행복이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희는 예산이 크게 들어가지 않으므로, 오늘의 출연진들은 거의 90% 이상이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연이고, 포천에도 학생들이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정작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말하면서 저희가 장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은 자산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1석 2조라고 날했다.  포천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청성로 111축제는 다채로운 공연뿐 아니라 멋진 공연과 즐거운 체험, 편안한 쉼이 공존하는 힐링 존 운영과, 포천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함께하는 작은 나눔 큰 행복 바자회를 열어 신중 가보다 엄청나가 싼값에 판매를 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즐거움이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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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 김태식 기자.

사진/촬영 이내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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