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 새마을부녀회, 배추심기&사과잎 따기로 사랑의 봉사이상근 창수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1,650㎡에 달하는 부지에 배추 약 1,000포기, 무 4,000여 개를 심었다. 노동인력이 부족한 사과농원도 방문해 사과잎따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심은 배추는 10월 말경 수확해 부녀회원들이 직접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15개 리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근 창수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다 같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수면민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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