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5번 선진(시내)교통 주민 의견 없이 노선폐지

“우리도 정류장 줄이고 노선단축에는 그만한 이유 있다”(적자라서)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19/10/01 [19:07]

138-5번 선진(시내)교통 주민 의견 없이 노선폐지

“우리도 정류장 줄이고 노선단축에는 그만한 이유 있다”(적자라서)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19/10/01 [19:07]

 

  © 포천시민방송


지난주부터 만세교리를 걸쳐 일동으로 운행하는
138-5번 좌석 버스와 138-7번 버스가 만세교리 구도로부터 일동 기산삼거리까지는 승객이 없어 노선을 주민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폐지해 금주리, 길명리, 화현면 (6개리)주민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학생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해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처음 문제가 시작된 것은 201941일 오모씨 외 394명이 이동면 및 일동면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138-5번과 138-7번을 일동면 기산5, 길명1,2,3리 화현면과 지현2, 금주4리를 거쳐 발생하는 시간 낭비 및 승객불편 해소를 위한 노선변경으로 일동 터널을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민원이 선진(시내)교통과 포천시 교통과에 접수됐다.

 

이에 교통과는 "현재 두 노선을 제외한 길명리 구간을 운행하는 11번 버스는 13회를(출근 시간 미운행 및 배차시간 160분으로 운행 중에 있어 노선변경이 어려운 실정이", "노선을 변경한다 해도 시간상 10분 정도의 시간단축뿐 효과는 미미하고 또한 기존 버스 이용자인 6개리의 대중교통 이동권 침해로 집단민원이 발생되며 2개 대대 군 장병의 평일 외출허용의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 초래하여 현 체제의 운행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는 답변의 회신"을 보냈다.

 

하지만 선진시내 교통은 달랐다. ‘길명1리부터 금주리까지 하루 평균 탑승승객이 10명도 안되고 근로시간 단축예정(202011)시행으로 138-5번과 138-7번 하루 평균 48대의 배차를 빼고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하는 12번 버스를 배차했다.

 

따라서 금주리 구간서부터 길명리,기산5리까지 총 6개리 마을 주민들은 하루에 8대에서 10 정도 오는 차량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보다 못한 주민들이 "버스는 이용하는 승객이 있던 없던 간에 운행해야 하고 이곳 지현리와 화현면만 해도 외국인과 학생이 500여 명이 넘고 몸이 아파 병원을 가려는 어르신들이 무척이나 노선감축과 변경으로 너무나 힘들어한다고 말하면서 강력하게 원상복구 운행을 요구하는 한편 시도의원에게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선진교통관계자는 "시민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역시 정류장을 줄이고 노선단축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 구간에는 승객이 없어 하루 평균 10여 명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138-5번은 경기도에서 가장 긴 노선으로 도평리에서 의정부까지 60km 라면서 합치면 120km에 달해 52시간이 넘어선다고 덧붙이면서 기사의 안전과 근로시간으로 어쩔 수 없이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다라"고 인터뷰 상에서 밝혔다.

 

하지만 주민들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리 버스회사에서 적자를 보고 있고 또 근로시간으로 부득이하게 노선변경을 했다고 해도 어르신들과 학생, 외국인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을 하는 가운데, 주민 공청회도 없이 어떻게 공영버스가 노선을 변경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설명을 회사 측에서 해야 하고 그에 대한 방안을 확실히 제시 해야 한다고 주민들은 한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의 의견이 반영이 안 될 시 버스회사와 포천시에서 시위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은 "지난달 4월1일 오모씨외 394명의 도평리-의정부간 일동터널이용에 관한 민원은 회사입장과 전혀 관련이 없고  단지 기사의 근로복지와 근로기준법에 따라 노선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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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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