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교육지원과 및 포천경찰서 직원과 지도위원 등 20여 명은 유흥업소와 주류 판매가능 일반음식점 50여 곳을 방문해 청소년 유흥업소 출입금지 및 주류판매금지 안내책자를 배포했다. 수능 종료 후에는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청소년들의 일탈이 많이 발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큰 시험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기업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포천시는 포천경찰서 및 14개 읍·면·동 지도위원회와 함께 연말까지 매달 합동 선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진선 시민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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