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신축공사 ‘불법 매립 논란’

“철제 플라스틱 파이프, 각목, 벽돌 잔해, 철근, 콘크리트 비닐류” 등이 흩어져 있어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19/11/23 [16:15]

포천농협(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신축공사 ‘불법 매립 논란’

“철제 플라스틱 파이프, 각목, 벽돌 잔해, 철근, 콘크리트 비닐류” 등이 흩어져 있어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19/1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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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농협협동조합에서 지난
1115일부터 2020114일까지 포천시청 건축과에 허가를 받아 현재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7962필지에 포천농협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육성산업 신축공사가 한참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현장에 대해 전화로 제보된 불법매립은 가채리 인근 현장이며 포천농협협동조합이 건축주고, 건축사무소는 ()예감이며, 공사시공자는 ()대성건설이 각각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현장은 현재 작업이 모두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보(조모 60대 남)자는 어제(22일)까지만 해도 공사 차량이 넘나들 때 발생하는 날림먼지 대책도 없이 하루 몇백대의 덤프들이 공사현장을 오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먼지가 인근 도로나 상가 집으로 날아 든다고 말하면서, 각종 폐기물과 재생골재를 사용해 논을 메우고 있어 인근 마을에서는 지하수 오염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덧붙이며 이 곳에 대해 정식 취재를 요청했다.

 

이어서 제보자는 매립에 대해 민원 제기를 하자 업체 측에서 이곳에는 순환 골재를 사용한다고 말하면서 불법이 아니라고 업체측에서 제보자에게 얘기 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포천시민방송 김태식 기자가 현장을 방문하니 공사장 입구에 세륜 시설은 온데간데없는 상태이며, 입구 우측에는 쓰레기를 묻어서 파헤친 흔적이 있고 또 그 옆에는 가축 폐기물인 분뇨가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어 인근에 솔솔 냄새가 풍기고 있다.

 

또한 이곳 매립현장에는 순환골재에서 발생한 '철제 파이프와 플라스틱 파이프, 각목, 벽돌 잔해, 철근, 콘크리트 잔해, 비닐류' 등이 흩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또 현장에는 굴착기를 동원해 덤프가 쏟아 붓고 간 순환골재 (파이프, 목재류, 벽돌이나 콘크리트 잔해, 비닐류)에 대해 평탄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골재는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2조제7호에 따라 건설폐기물을 같은 법 제35조에 따른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맞게 만든 것을 말하므로,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순환골재로 볼 수 없으므로 폐기물에 해당 됩니다.라고 명시돼 있다.

 

한편 현재 포천협동조합에서 건축중인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신축공사는 위 시공사와 건축주는 무관하며,해당 지역 매립에 대해서는 "포천협동조합에서 정식 입찰후 00건설에서 매립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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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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