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고등학교 '제47회 졸업식 개최'

“한겨울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새 둥지를 본 적이 있는가?”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20/01/10 [17:01]

포천고등학교 '제47회 졸업식 개최'

“한겨울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새 둥지를 본 적이 있는가?”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20/01/10 [17:01]

 

  © 포천시민방송


포천고등학교
(교장 김정남)는 지난 9일 본교 체육관에서 2019학년도 포천고등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250여 명이 졸업을 했으며,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홍원식 학교운영위원장, 홍삼숙 포천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연제순 총동문회장, 박견영 주민자치위원장, 등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번 제 47회 포천고등학교 졸업식은 오전 11시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개회사국민의례학사보고졸업장 수여학교장 회고사격려사축사송사 및 답사동영상시청담임선생들의 축가졸업식 노래제창교가제창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남 학교장은 회고사에서 한겨울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새둥지를 본 적이 있는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도 거센 겨울바람에도 윙윙거리며, 지나가도 새들이 진 둥지는 무너져 내리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흔들이며, 그 흔들 임을 버텨가는 둥지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교장은거센 태풍처럼 변화하는 세상에 태어난 우리 역시 새가 둥지를 짓듯 스스로 단련해야 한다고 덧붙이면서 비록 오늘 정든 학교를 떠나지만 여러분은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서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사랑하는 포천고등학교 졸업생 여러분 역설적이게도 졸업이란 끝인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합니다. 즉 졸업은 여러분 자신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시발점이기도 한 것입니다. 포부는 크게 목표는 분명하게 하는 말이 있듯 이제 당당한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찾아 늘 자신 있게 성실하게 매사에 임한다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또 박시장은여러분들의 당당히 그 기회를 쟁취할 능력이 있는 자랑스러운 포천의 시민임을 믿어 의심치 않다고 말하면서 항상 어디서든 우리 포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포천시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고등학교는 제 47회 졸업생 250명과 197119일 개교 이래 현재까지 총 14,435명 등이 포천고를 졸업했다. 또한, 최근 2년간 미래 인재 핵심역량핵심사업, 교육환경 및 시설개선지원, 찾아가는 대입진학 컨설팅지원, 명문고 육성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명실공히 명문고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태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포천고등학교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