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트밸리 깨끗한 거리 청소는 다가오는 민속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기 위해 인근 각지에서 고향을 찾는 외지인들과 이곳 아트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주영 상가번영회 회장, 함형규 신북면장 등 회원 1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 청소를 했다.
이주영 아트밸리 상가번영회 회장은 “거리청소는 민속 대명절인 설을 위해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포천 아트밸리는 포천의 얼굴인데 반해 들어오는 입구가 지저분하면 포천 전체가 욕을 먹는 것 같아 이번 청소를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소에 참여한 김 모 회원은 “이곳 아트밸리 입구에는 공장도 있어서 각종 폐기물이 길옆에 쌓여 있었다고 말하면서 쓰레기는 될 수 있으면 저녁 시간에 배출을 부탁한다며, 이렇게 거리 청소를 하니 내가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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