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곳은 공장이 즐비해서 어느 공장이라고 특정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증거는 확실하다.
제보자는 “이곳 가산로 129번 길 인근 소하천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수가 주말만 되면 오전부터 이렇게 흘러나온다”고 말하면서 양심이 없는 업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보자는 “이곳에는 공장들이 즐비해 어느 공장에서 누가 폐수를 방류하는 것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자 역시 현장은 찾았으나 바로 인근에는 수많은 공장이 있고 배수관로가 연결이 되어 어느 업체에서 폐수를 방류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그런지 폐수는 계속해서 흘러 소하천을 지나 포천천으로 유입 되고있는 상황이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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