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는,’21. 3. 11.(木) 10:00, 2층 소담실에서 대여성범죄 및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여청수사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장, 여청과(계)장, 여청수사팀장, 수사심사관,청문(피해자보호), 홍보 등 1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경찰이 책임수사원년’을 맞아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향상과 수사절차상 인권보호 방안 등을 논의 됐다.
아울러 여성청소년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성·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경찰권 행사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경찰서장은 “모든 사회적 약자 신고사건에 대해 경찰서 담당기능별로 역할을 숙지하여 적극적 초동대응, 세밀한 수사, 신속한 피해자 보호 등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