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지도자 포천시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양윤호 이임회장...“여러분들을 믿고 더 큰 곳으로 갈수 있게 되어 영광”
이날 새마을 지도자 포천시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식은 이경묵 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박윤국 포천시장, 이철휘 더불어 민주당 국방안보 특별위원회 위원장, 손세화 의장, 김우석 경기도의원, 송상국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연제창 의원, 조용춘 의원, 홍황기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 부녀회장, 양성근 새마을을 문고 포천시지부장, 김석훈 동두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 이미영 포천시 직장 새마을협의회 부회장, 서과석 전포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윤호 제 15대16대 이임 회장은 “2015년도 이곳에서 처음 지도자협의회장으로 이 자리에 섰는데 이제 아쉽게도 이임사라는 자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 면서도 다소 눈물을 보이며 이제는 여러분들을 믿고 더 큰 곳에 가서 새마을 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 양회장은 “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이 아무런 대가도 없는 상황에 열심히 우리 시민들을 위해 봉사를 할 때 저는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매우 마음이 아파 소화기와 깃발 등 사업을 통해 읍면동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아무쪼록 제가 있는 동안 많은 도움을 줘서 대단히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규석 제 17대 신임 회장은“ 우리나라는 새마을 운동이 기본이 되어 무한한 성장을 이룬 나라입니다. 지금 코로나 위기도 새마을이 앞장서서 잘 이끌어 극복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새마을 운동은 우리 기성시대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전파시켜 함께 생명살림을 중요성을 온 힘을 다해 실천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또 조 신임 회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새마을 지도자님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포천시 새마을회 이경묵 회장님과, 저와 이정순 부녀회장님 등을 비롯한 포천시 지도자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경묵 포천시 새마을 회장은“ 양윤호 회장은 약 7년 동안 지도자 협의회장을 맡아 이끌어 오면서 수 많은 봉사를 통해 우리 포천시가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 저로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앞으로 경기도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직 역시 경기도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과 손세화 의장, 이철휘 더불어 민주당 국방안보 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시 축사를 통해 그간 업적에 대한 노고를 취하였다.
유영희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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