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도새마을 이.취임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읍면동봉사대 시상식▶전임협회장 새벽종전달▶개식▶국민의례▶이임회장 약력/업적보고▶공로패/기념품전달, 이임사, 꽃다발 전달, 도협의회 기 이양 및 새마을 뱃지 전달▶신임회장 약력소개▶취임사▶꽃다발 전달▶축사▶격려사▶새마을노래(박수)▶폐식▶기념촬영후 오찬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전역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포천에서는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새마을부녀회장, 이미영 새마을직장협의회부회장, 조기만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정운준 전)포천동 새마을지도자회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임회장인 함옥생 회장은 “전)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장으로 활동을 했으며, 안성시 문화상을 수상했고 이어 새마을훈장 자조상(2018년)과 대통령상(2008년)을” 수상했다.
또한, 현재 “대은농장 대표이면서 새마을 대청소(국토대청결), 해외협력사업인 라오스, 키르기스스탄에서 무한 봉사를 앞서 진행했고 농촌사랑박람화in경기, 3R숨은자원모르기운동을” 추진했다.
이밖에도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추진했고, 현재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방역,방재활동을 추진 이어가”고 있다.
신임 회장인 양윤호 회장은“전)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으로 전)한국자유총맹포천시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포천시잠문협의회 자문위원, 현재는 포천시 수어통역센터운영위원장으로 소심을 다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현)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이면서 미합중국 해병대사령과 표창(1996년)과 새마을포장 수상(2017년), 포천시민대상”을 수상했다.
함옥생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에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은 남들이 하지 않았던 일들을 서슴지 않고 앞서서 봉사를 실천해 나갔다며, 남들이 봉사를 봉사라 하면 우리지도자들은 봉사가 아닌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와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윤호 신임 회장이 우리 지도자들의 선봉에서 많은 봉사를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이에 양윤호 신임회장은“ 함옥생 회장에게 새마을지도자 회장으로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직전 회장의 발언처럼 저 역시 경기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도“봉사는 봉사를 하는 마음보다는 내가 먼저 나서서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저 역시 직전 회장님의 받들어 실천하는 경기도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99명만 입장을 했으며 거리두기 실천과 소독, 발열체크 후 이날 참석자는 이임회장, 신임회장, 중앙농협회장,도회장단5명, 시군 협의회 54명, 전직회장15명, 읍면동봉사대상2명 등이 참석했으며, 이중 정운준 전)포천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이 읍면동봉사상을 수상 받았다.
유영희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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